지난 4월에 심은 파가 약 2달 정도(정확히는 7주) 자랐다.
두 화분을 심었는데 먼저 오른쪽 화분. 지난 주에 비가 좀 오더니 쑥 자랐다.
왼쪽 화분의 것도 마찬가지. 잘 돌봐주지도 못하는데 잘 자라는 것을 보니 미안할 정도다.
다른 풀들이 금새 자라기 때문에 때때로 김을 매 줘야 파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다. 작은 화분 2개라 별로 어렵지 않다.
파는 가운데에서 새 잎이 올라온다. 제 경험으로 잎이 3~4개가 되면 위로 잘 자라는 것 같다. 따라서 옆의 잎을 1개~2개 정도 떼어주고 파도 위로 자라고 뗀 잎들을 먹을 수 있다.
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조심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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