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제품인데 인터넷 상에 리뷰나 정보가 거의 없어 리뷰를 남겨본다.
제조국은 이탈리아, 노브랜드 마트에서 6,000원 정도에 구매하였다(2023년 10월 기준). 가끔 할인하면 4,500원 정도에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.
한 통 안에 약 40~50개 가량의 개별 포장된 사탕들이 들어 있다.
사탕 하나는 대략 2g 정도 되고 생각보다 아주 작다. 하지만 이게 장점인 것이 사탕 많이 먹어봐야 좋을 것 없고 먹고 싶을 때 하나 정도 먹으면 되니까 좋다.
코와 목이 약간 시원해지는 허브향에 프로폴리스 맛도 난다. 사탕이라 기본적으로 달지만 다른 사탕들에 비하면 약간 덜 달다고 느껴진다. 그냥 달기만 한 과일향 사탕들은 이젠 별로 먹고 싶지가 않다. 그렇다고 허브향 강한 호올스나 리콜라 같은 사탕도 그닥 별로고. 몽스 프로폴리스 캔디는 많이 달지 않고 허브향도 적당하고 프로폴리스 맛이 느껴지는게 지금 내 취향에는 잘 맞는 것 같다. 다만 아이들은 그닥 맛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.
집 근처에 노브랜드 마트가 있고 사탕 가끔 드시는 분들은 한 번쯤 사서 드셔봐도 좋을 것 같다. 이상으로 내 돈으로 사서 먹은 몽스 프로폴리스 캔디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마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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