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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 심기 - 1주일 후
영바이트
2022. 5. 1. 15:00
지난 주 일요일(4.24)에 시장에서 사온 실파를 화분 2개에 심었다. 실파가 2개월 정도 자라면 대파가 된다.
파 심기
시장에 실파가 나왔길래 사다가 심었다. 실파가 자라면 나중에 대파가 된다. 작년에는 파 씨앗도 사다가 심어봤는데 싹트고 자라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. 더욱이 농사일은 해본적이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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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적응하고 있는지 매일 보기는 하지만 일 주일 후 기록을 남겨본다.
심은지 1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누렇게 시드는 파가 없는 것을 보니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. 물론 뿌리 상태까지는 알 수 없어서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잘 자랄 파들을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.
잎이 아직 힘이 없는데 아직 뿌리가 뻗지 못해서 물을 충분히 흡수할 수 없어서 그런것이다.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잎이 시든 것 같다고 물을 주어서는 안된다.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파는 물에 약하다. 물이 지나치면 뿌리가 물러버린다. 조금 부족한 듯이 키워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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